아남전자가 그동안 대형TV의 애칭(펫네임)으로 써 온 「화왕」을 더이상쓸 수 없게 됐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남전자가 기술제휴하고 있는 일본 마쓰시타전기는 최근 아남전자측에 「화왕」을 TV 펫네임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쓰시타전기는 자사가 생산한 TV와 아남전자 TV의 펫네임이 동일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남전자는 지난 6월 내놓은 32인치 광폭TV 「화왕 3세」의 후속모델로 이달과 다음달에 출시할 광폭TV에 대해 새로운 애칭을 준비하고 있는데 잠정적으로 「아남 와이드TV」로 결정한 상태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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