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생 소프트웨어 업체인 온라이브 테크놀롤지즈가 인터넷 전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美PC위크 온라인이 최근 보도했다.
클라이언트/서버 기술을 활용한 이 소프트웨어는 PC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전화 대화를 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요금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가 지난 23일 「온라이브 토커」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이 소프트웨어(베타 버전)는 브라우저와 함께 사용되며 지정된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이곳에 접속하는 2∼100명의 다른 이용자들과 통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대화 도중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케 한다.
온라이브는 이 제품의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익스플로러 버전을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 제품의 최종판은 오는 11월 출하될 예정이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2
속보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
3
“전작 실패에도 출시 연기 없다” …아이폰 에어2, 내년 가을 나온다
-
4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5
얼어붙은 호수 위 걷는 도롱뇽…영하권에도 얼지 않게 몸을 '과냉각'?
-
6
사람과 연속 랠리 가능···시속 69km 배드민턴 치는 '로봇'
-
7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8
10kg 거대 종양 제거하려다 '자궁 밖 만삭 아기' 출산한 임산부
-
9
“한국 물이 이렇게 독해?”…일본인 관광객, 생수인 줄 알고 마신 정체
-
10
화장실서 몰래 흡연하다 망신…“담배 연기 감지되면 문이 투명해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