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電機가 암호화처리속도를 미국, 유럽수준까지 끌어 올린 암호LSI(대규모집적회로)를 개발했다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암호LSI에는 미쓰비시가 독자 개발한 암호알고니즘 「MISTY」가 탑재되어 있는데, 암호화처리속도는 미국, 유럽수준인 4백50메가/초로 기존의 일본산 제품보다 4배이상 빠르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는 금융기관의 결제시스템 등에 4백50메가급인 미국표준상용암호방식 「DES」가 사용되고 있다.
미쓰비시는 올해안에 이 암호LSI 양산체제를 구축하여, 미국산 암호가 사실상 표준이 되어있는 정보통신시장에 도전한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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