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루슨트 테크놀로지(舊 AT&T통신장비부문)가 「엘리미디어」라는 소프트웨어(SW)마케팅부문을 신설,산하 벨연구소가 개발한 인터넷관련 SW의판매를 담당케 할 방침이다.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루슨트의 엘리미디어부문은 산하의 벨 연구소와협력,이 연구소에서 개발한 고품질의 음성, 영상자료를 전송할수 있는 SW제품의 판매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루슨트는 우선 기업및 고객들을 겨냥해 고품질의 음성통화가 가능한 인터넷폰및 스피커폰SW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루슨트는 또 주문형 음악(MOD)이나 실시간 음성방송을 가능케 하는 동시에콤팩트디스크(CD)수준의 고품위 음질을 제공하는 SW도 개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기존 패킷기술이 갖는 실시간 음성및 영상전송부문에서의한계를 극복, 인터넷을 통한 고품위 전송을 수행할수 있도록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올해말경 인터넷을 이용,원거리화상회의 시스템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루슨트는 이들 제품을 「미디어 플러스」라는 패킷제품으로 묶어 SW업체,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들에게 제공할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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