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기업구조개편작업의 일환으로, 최고 5천명규모의 인원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美「뉴욕 타임즈」紙가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BM은 이를 위해 우선 사내법률담당, 광고부문, 마케팅부문등 판매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부문부터 명예퇴직희망자를 모집하고,상황에 따라 서비스부문에도 적용할 것을 검토중에 있다는 것이다.
한편 IBM측은 뉴욕타임즈의 이같은 보도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피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