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정자동화(HA) 시스템 시장의 불황으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운데 아남산업이 건설업체들에 비디오도어폰을 저가로 공급하고 있어 경쟁업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디오도어폰은 보통 18만원에서 20만원 사이에가격이 형성되고 있는데 아남산업은 최근 모 건설사가 실시한 비디오도어폰단체납품 입찰제안서에서 보통 가격보다 4만∼5만원 가량 싼 14만원을 써넣었다는 것이다.
경쟁업체들은 아남산업의 이같은 제안에 대해 『추후 AS비용 등을 감안하면 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이라며 『공정한 시장 경쟁 및 유통질서를 흐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남산업측은 『14만원에 제안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그러나 대리점에서 자금확보를 위해 14만원에 제안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진위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클로드' 3시간 먹통…앤트로픽, 사용량 기반 과금체제로 전환
-
2
삼성전기·LG이노텍 'CPO기판' 개발 돌입
-
3
하이브리드보다 싸다…수입 전기차, 가격 역전
-
4
애플, 아이폰18 프로 가변조리개 카메라 공급망 생산 개시
-
5
기후부,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요금 개편 시사…원가 구조 세분화 검토
-
6
[데스크라인]삼성전자 파업은 아니다
-
7
TSMC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삼성·SK에도 '훈풍'
-
8
엔비디아, 세계 첫 개방형 양자 AI 모델 '아이징' 공개
-
9
'미토스 충격'에 美 정부 입장 선회…앤트로픽 모델 사용 재추진
-
10
LG, 차세대 'AI 스마트글래스' 만든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