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한국샤프(대표 이기환)는 3장짜리 CD체인저와 입체음향시스템을 채용한 미니컴포넌트 신제품(모델명 CD-K570N, 사진)을 개발, 이달말출시한다.
정격출력이 채널당 50W인 이 제품은 프런트로딩 방식의 3CD체인저를 채용해 다양한 음악을 손쉽게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또 미국 SRS사가 개발한 입체음향시스템을 채용해 별도의 스피커가 없이도현장감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헤비 1.2, 보컬, 소프트 1.2 등 모두 5종류의 DSP음장모드를 내장해 소비자의 취향대로 음장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가수의 목소리를 작게 조정할 수 있는 음성신호 감쇄기능이 있어 일반 노래CD를 노래반주음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59만8천원이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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