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던 대만 에이서社의 매출 곡선이 지난 8월에는 작년 동기대비 25%의 급락세를 보였다.
美「블룸버그 비즈니스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에이서는 지난달 매출액이 자회사의 실적을 포함해 총 36억4천만대만달러(1억3천2백여만달러)를기록,지난해 동기비 24.9%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PC의 가격하락및 그동안 증가세를 보였던 주문량의 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풀이되는 한편 최근 에이서가 일부 제품을 D램등 핵심부품을 탑재하지 않고 낮은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대수는 늘어났지만 결과적으로 금액은 줄어든 것도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에이서는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총 3백84억대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동기에 비해 14.5%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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