훽스트코리아가 파인세라믹스 사업을 강화한다.
독일 훽스트社의 한국법인인 훽스트코리아(대표 프레드릭 호니그만)는 국내시장 공략을 위해 전자제품의 정밀화, 소형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저항기용 세라믹봉, 알루미나기판, 압전세라믹 등 세라믹스 제품을 다양화하고 영업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훽스트코리아는 순도 75%의 범용 저항기용 세라믹봉은 저가 중국산의 대량유입으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어 채산성이 맞지않는다고 보고 앞으로순도 85%이상 정밀급 세라믹봉의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메이와, 마루와 등 일본산에 밀려 시장점유율이 미미했던 칩저항기용 알루미나기판도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LG전자부품에 칩저항기용 알루미나기판 테스트를 의뢰한데 이어 삼성전기와도 접촉하는 등 칩저항기업체를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자동차 노킹센서, 초음파세척기 등에 사용되는 PZT계 압전세라믹스 제품도 다양화해 올해 세라믹스사업에서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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