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FM 개국준비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FM방송국 개국을 준비 중인 SBS는 오는 11월 14일부터 본방송을 시작한다는 계획아래 최근 시스템공사 및 송신소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SBS는 부, 주조정실 및 스튜디오실을 여의도 본사 10층에 마련키로 하고시스템 설치공사에 착수했으며 SBS관악산 중계소에 송신소를 설치키 위해 본격적인 공사에 나섰다.
특히 SBS는 FM방송국을 국내 메인방송사로는 처음으로 테이프가 필요없는1백% 디지털제작 및 링크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인데 스튜디오에서 주조정실을거쳐 FM송신소까지는 완전 디지털로, FM송신소 이후는 아날로그신호로 방송한다.
이를 위해 SBS는 美RCA사로부터 오디오파일서버와 10여대의 클라이언트서버를 도입했으며 최근 주조정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설비교육에 들어갔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SBS FM의 주파수를 107.7로 확정하고 무선국가 허가를 내주었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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