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장에 진출한다.
美PC위크 온라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SQL서버 기반의 웨어하우징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를 이번주 열리는「넷월드+인터롭」 쇼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와 관련, 이미 SAP, 플라티늄 테크놀로지, NCR,프랙시스 인터내셔널 등 10개 업체로부터 기술 등 지원 약속을 받은 것으로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러나 오라클, 인포믹스, 사이베이스, IBM 등이 이미진출해 있는 대규모 솔루션 시장을 피해 2백기가바이트이하의 중간규모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웨어하우징 시장 성장을 위해 액티브X를 기반으로한 데이터 합성 및 연계 표준도 제안할 계획이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