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컴퓨터업체들이 잇따라 제품 가격을 내리고 있다.
美「월스트리트 저널」紙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컴팩,델 컴퓨터등 컴퓨터업체들은 서버및 데스크톱PC의 가격을 최고 19%까지 인하,판매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컴팩은 자사 주력 서버제품인 「프로시그니아」와 「프로리언트」의 가격을 4%에서 19% 내리는 한편 일부 액세서리제품을 최고 29%까지 인하한다고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리언트 1500T 4300」모델의 경우 4%가 떨어진 6천7백99달러에,「프로시그니아 300 모델1」은 19%가 인하된 2천7백99달러에 판매된다.
한편 델 컴퓨터도 네트워킹에 강한 기업용 데스크톱제품인 「옵티플렉스」의 가격을 16%까지 인하했다.
이에 따라 「옵티플렉스 GXM 5166」모델의 경우 2천4백달러에서 8.7%떨어진 2천1백96달러에 판매된다.
델은 특히 다른 제품보다 비교적 고가인 윈도95와 윈도NT시스템에 대해가장 많은 인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델의 「옵티플렉스」데스크톱 가격은 올들어 지금까지 50%가까이떨어졌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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