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와 미쓰비시電機가 업계 최초로 64Mb 플래시메모리를 내장한 PC카드를 개발, 10월과 11월에 각각 샘플 출하를 시작한다고 일본 「日刊工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양사가 공동개발한 PC카드는 히타치가 개발한 AND형 플래시메모리를 채용한 것으로, 최대 75MB급의 대용량 제품도 포함되어 있다.
이 카드는 PC카드의 업계 표준인 ATA(어드밴스트 테크놀로지 어태치먼트)에 준거한 제품. 기존 ATA규격카드는 16Mb나 32Mb의 플래시메모리를 탑재한기억용량 40MB급 제품이 주류를 이뤄왔다.
기억용량에 따라 75MB, 64MB, 45MB, 30MB, 15MB급의 5종류가 있는데 작동전압은 모두 3.3V, 5V이다. 가격은 3만5천-15만엔.
두 회사는 이 PC카드를 노트북 PC와 PDA(개인휴대정보단말기), 디지털카메라용 등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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