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러앨토(美캘리포니아州)=블룸버그 聯合】미국 휴렛팩커드(HP)社와 라이브 픽처社가 컴퓨터 사용자들이 인터넷상의 사진을 보고 편집하며 프린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지난 11일 선보였다.
「인터넷용 이미지 형성」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HP, 이스트먼 코닥社, 그리고 마이크로소포트社가 개발한 플래시픽스 소프트웨어를 모체로 하고 있다.
이제품은 PC를 이용해 영상 화면을 편집하고 프린트하며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돼있다. HP의 안토니오 페레스 부사장은 『현재 월드 와이드 웹에서 이용가능한 영상들은 문자 그대로 수백만개가 있으나 이용자들은 선명도가 매우 낮은 상태에서만 이들을 보고 프린트할 수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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