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은 PC및 모니터를 신규 판매키로 하는 등 컴퓨터유통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이를 위해 지난해 서버공급계약을 맺은 컴팩코리아로부터PC및 모니터를 공급받아 최근 전국 대리점을 통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가 최근 PC및 모니터판매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것은 그동안프린터위주의 하드웨어 유통으로서는 일반인들의 컴퓨터구매를 유인할 수 없다는 데 따른 것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그동안기업의 시스템통합이나 네트워크구축에 솔류션으로 사용해오던 자가브랜드PC 「드래곤펜티엄」은 일반인들에게 판매하지 않을 방침이다.
<신영복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