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전문업체인 한국샤프(대표 이기환)가 미니디스크플레이어(MDP) 사업을추진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디오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MDP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시장진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합작사인 일본 샤프로부터 기술 및 제품을 도입키로 하고1차적으로 이달말께 일본샤프의 MDP 단품을 수입, 판매해 시장에 참여하고점차 MDP를 컴포넌트 등 복합상품에도 확대 채용키로 하는 등 MDP사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MDP는 음성 압축기술을 이용해 지름이 64로 콤팩트디스크(CD)보다 작은 크기이면서도 CD와 같은 최대 74분의 용량을 담을 수 있는 미니디스크(MD)를재생, 녹음할 수 있는 기기다.
현재 국내 MDP시장에서는 국산제품으로 LG전자의 「MD-R1」이라는 제품이유일하며 소니를 비롯한 일본업체의 제품들이 전자상가 등지에서 유통되고있다.
한편 삼성전자와 현대전자는 현재 MDP시장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전자업체들도 점차 MDP에 대한 휴대형 및 자동차용 수요가 활성화할 것이라고 보고사업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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