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도메인의 포화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다.
美 「인터액티브 에이지」는 최근 인터넷표준 관리기구인 인터넷 어사인드넘버스 오소리티(IANA)가 도메인 확장계획을 발표, 이르면 내년부터 만성적인 도메인 적체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IANA는 세계의 수많은 기업들이 인터넷으로 뛰어드는등 인터넷의 상업적 용도가 증가하면서 보다 많은 도메인 네임들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인터닉같은 도메인네임 등록기관이 이를 독점하고 있어 포화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의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IANA는 이르면 내년부터 기존의 도메인 네임에 oil, law.등을 추가할 방침이다.
그러나 일부 인터넷관련기구들은 IANA의 이같은 계획이 월권이라고 지적하면서 IANA가 도메인을 판매, 이익을 취득하기 위한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현행 도메인네임 관련기구들도 IANA와 유사한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만큼 IANA가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재 com, net, org은 인터닉이, edu, mil, gov.같은 개인사용이 제한된 도메인은 페더럴 네트워킹 카운실이 등록을 담당하고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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