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민방사업자 선정에 지배주주의 실소유주에 대한 청문심사가 크게강화된다.
공보처가 2차민방 참여기업의 실소유주와 대표를 초청해 6일 개최한 「2차지역민방 설명회」에서 유세준 공보처 차관은 『이미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대한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와 함께 청문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위해 1천점 만점으로 돼 있는 심사평가 가운데 청문심사의 배점을 2백10점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공보처는 특히 전문경영인 성격인 민방대표자보다는 지배주주의 실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청문심사를 중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이 부문에서 사업자간차별화를 이끌어 낼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10월 말로 예정된 공개청문 심사도 사업자간 비방 및 흑색선전을 방지하기 위해 단시일에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방법을 검토키로 했으며 점수평가방법도 절대평가가 아닌 가중치를 부여한 상대평가를 하겠다고 밝혔다.
공보처는 일부 논란이 제기된 인천민방의 지역범위에 대해 『지역연고성은인천광역시이며 예상시청권은 주파수 배정에 따라 인접 시군 일부지역에까지해당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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