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자동판매기가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7일 관련업계 따르면 음반도매업체인 (주)오늘(대표 최승림, 홍순일)은 최근 약 2억5천만원을 들여 자동판매기 제조업체인 삼경산업(주)과 함께카세트테이프자동판매기 「마이뮤직<사진>」을 설계, 제작, 이달 15일부터 서울강남지역 50여군데 편의점과 문구점, 서점, 비디오대여점 등에 공급하한다.
대당 가격이 4백95만원인 「마이뮤직」은 21인치 컬러 모니터와 VCR를 장착해 뮤직비디오나 케이블TV음악 전문채널을 상영,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 한편 약 30종(내장 수량 3백30개)의 카세트테이프를 구비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주)오늘의 한 관계자는 『이 음반 자동판매기가 생활권역 내에서 쉽게 음반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 외에도 최신 인기곡만을 엄선해 장착하고 있으며도, 소매상간의 유통마진을 한 단계 줄여 가격도 평균 10∼20% 싸다』면서『올 연말에는 CD음반 자동판매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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