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 휴대전화가입대수가 계속적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8월 휴대전화 가입대수(잠정치)는 81만7천9백만대, PHS는 34만2백대를 각각 기록, 모두 전달보다는 다소 떨어지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8월말 현재 누계가입대수는 휴대전화가 1천4백43만대, PHS가 3백56만3천3백대로 각각 집계됐다.
업체별 누계가입대수를 보면 휴대전화분야에서 NTT도코모그룹이 6백94만대로 1위, 셀룰러전화그룹이 2백70만대로 2위를 차지했으며 PHS부문에서는 DDI포켓전화그룹이 1백72만대, NTT퍼스널통신망이 1백2만대, 아스텔그룹이 82만대로 각각 나타났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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