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6MD램 대형거래처양도가격이 지난 4일 처음으로 개당 1천엔 이하로 떨어졌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반도체업체와 PC업체간의 9월납품분 가격결정협상에서 16MD램가격이 지난달보다 약 23% 하락한 개당 9백80엔-1천1백엔에 결정됐다.
이 가격은 연초 개당 4천5백-4천7백엔의 약 5분의 1수준으로, 약 8개월만에 무려 77%의 가격하락율을 기록한 것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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