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홈쇼핑채널인 HSTV가 오는 9월초부터 겨울용품 판매에 들어간다.
HSTV의 겨울용품 판매는 시중 백화점보다 평균 한달이상 빠르며 홈쇼핑 통신판매의 신속성을 최대한 활용,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어향후 계절상품 유통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HSTV의 겨울상품전은 모피와 스포츠용품 위주로 시중가보다 35∼60%정도 저렴하며 무이자할부판매까지 겸하고 있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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