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벤처기업 아크모스가 기존제품의 2배수준의 안정도를 지닌 전압제어형 수정발진기(VCXO)를 개발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VCXO는 일정 전압을 걸어 고주파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전파를 수신할 때필요하다. 온도차에 민감하기 때문에 기존 표준품의 경우 섭씨 0-70도에서주파수가 설정한 치수에서 6백75Hz정도 어긋나는 문제가 있다.
아크모스는 주력제품인 CMOS(상보성산화막반도체)형 수정발진기의 제조에사용하고 있는 온도보정기술을 응용하고 제품을 원칩화하는 방법을 통해 주파수차이를 3백37Hz전후로 낮추는데 성공했다.
제품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20.8,13.6,7.5mm이고 가격은 개당 5백-7백엔으로 예정하고 있다.
한편 VCXO는 케이블TV나 위성방송의 보급확대에 편승, 금후 수요가 급증할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일본의 수정발진기업체들은 고정밀도 제품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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