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日本電裝과 이토추商事가 합작, 이달부터 위성을 이용한 이동데이터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일본 「日刊工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두 회사가 설립하는 합작사 모바일미디어넷트는 이토추의 관련회사옴니트랙스로 부터 사업권을 인수,이를 모태로 한것으로 日本電裝이 50%이상, 이토추가 30%정도 출자하기로 했다.
새로 설립되는 회사는 일본새틀라이트 시스템(JSAT)의 위성을 이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데이터통신서비스는 정지궤도에 있는 위성을 사용해 위치정보나 운항관리정보등을 교환하는 것으로 서비스영역이 넓고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자폭 드론을 막는 러시아군의 새로운 대응법? [숏폼]
-
2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3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4
'러시아 최고 女 갑부' 고려인, 총격전 끝에 결국 이혼했다
-
5
드론 vs 로봇개… '불꽃' 튀는 싸움 승자는?
-
6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7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8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9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10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