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電裝, 이동데이터통신 사업 진출

일본의 日本電裝과 이토추商事가 합작, 이달부터 위성을 이용한 이동데이터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일본 「日刊工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두 회사가 설립하는 합작사 모바일미디어넷트는 이토추의 관련회사옴니트랙스로 부터 사업권을 인수,이를 모태로 한것으로 日本電裝이 50%이상, 이토추가 30%정도 출자하기로 했다.

새로 설립되는 회사는 일본새틀라이트 시스템(JSAT)의 위성을 이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데이터통신서비스는 정지궤도에 있는 위성을 사용해 위치정보나 운항관리정보등을 교환하는 것으로 서비스영역이 넓고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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