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제2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사(UMC)가 지난 상반기 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7.4% 감소했다고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紙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의 이 기간중 순익은 52억8천만대만달러(1억9천2백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매출액은 그러나 2.8% 증가한 1백15억4천만대만달러로 나타났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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