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표 이기화)은 최근 돌비 프로로직 리시버 앰프로 구성한 AV시스템(모델명 쾨헬 1900)을 개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AV시스템은 돌비 프로로직 서라운드시스템 방식의 리시버 앰프(TRV-1900)를 채용해 음성출력이 채널당 50W에 이르는 입체음향을 제공한다.
또 데크(TD-1900)는 2개의 모터로 로직 컨트롤할 수 있으며 디지털 튜너기능을 갖췄고 CDP(TCD-1900G)는 6+1 방식으로 CD를 자동으로 바꾸는 체인저 기능과 함께 CDG타이틀도 재생할 수 있다.
스피커시스템(TSP-1700)을 포함한 이 AV시스템의 소비자가격은 대당 1백10만9천원이며 별매품인 중앙 스피커시스템과 후면 스피커시스템을 포함하면1백25만1천원이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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