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넷 테크놀로지가 미국의 대규모 인터넷서비스업체(ISP)가운데 가장 먼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NT 4.0」에 기반한 웹(WWW)서버 구축에 나선다.
유유넷은 『윈도NT4.0이 품질과 안정성측면에서 탁월하기 때문에 이같이결정했다』고 밝히고 이번 웹서버 구축을 통해 자사 고객들은 인터넷상의 웹사이트 제작및 관리, 검색등의 작업을 용이하게 수행할수 있게 될 것이라고덧붙였다. 이 회사는 또 MS의 「노르만디」기술을 이용, 웹사이트에서의 채팅, 주문 서비스등 다양한 기능도 부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유유넷은 최근 MS의 머천트서버로 온라인쇼핑서비스 사이트를구축하고 시험기간을 거쳐 조만간 상용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MS는 지난해초 유유넷의 주식을 일부 인수, 현재 13%정도 보유하고있다.
<허의원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