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은상)가 국내 중소기업 및 회원업체의 해외마케팅활동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貿公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수출부진 현상을 타개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기존의 82개에서 1백13개로 늘어나는해외무역관을 통해 貿公 회원업체 및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貿公은 회원사 및 중소기업들이 貿公의 해외무역관을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적극 활용토록 하는 한편 해외구매단 유치사업과 시장개척단 파견사업 등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해외 유망바이어 및 인콰이어리 정보 등 현장정보의 수집을 강화, 국내 기업들의 정보수요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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