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하가 PC, 게임기 등에 사용되는 외부전원 AC어댑터의 생산을 전면 해외로 이관했다.
「日經産業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싱가포르 전자부품업체인 싱가밉스의 인도네시아공장에 전량 조립생산을 위탁했다.
제조설비를 지원하고 자사 IC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은 해외에서 조달할방침이며 이에 따라 자국내에는 설계업무만 남게 된다.
생산위탁공장에서는 당분간 월 5만대를 생산하며 장기적으론 신기종도 개발, 생산규모를 20만∼3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야마하는 자체 설계한 AC어댑터를 일본내 하청기업에서 생산, PC및 게임기업체 등에 OEM공급해 왔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