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퍼시픽 벨과 시스코 시스템즈社가 제휴, 캘리포니아州소재 중소규모업체들을 대상으로 고속의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퍼시픽 벨이 종합디지털통신망(ISDN)서비스를, 시스코가 컴퓨터와 전화회선및 사설 데이터통신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ISDN 라우터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기업고객들은 단일업체로부터 완전한 디지털·원거리접속서비스를 제공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양사간 제휴는 州공익위원회(PUC)의 승인을 얻어야 가능한데 양사는이달말이면 서비스에 들어갈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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