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메리칸 라디오 시스템즈(ARS)와 EZ 커뮤니케이션즈가 합병에 동의했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로써 20개지역에 걸쳐 96개 라디오방송국을 소유하는 6억5천5백만달러규모의 대형 라디오 방송사가 탄생하게 됐다.
이와 관련, ARS의 스티브 도지 회장과 EZ의 아트 켈러 회장은 『합병을 통해 잠재 성장가능성을 극대화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사간 합병을 위해서는 양사의 주주총회와 美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승인절차등이 남아 있다.
<허의원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트코인 오르려나"...美 트럼프 주최로 7일 첫 '가상화폐 서밋' 개최
-
2
아이폰 17e, 내년 2월 나오나...오늘 '아이폰 16e' 한국 공식 출시
-
3
“바다에서 '에일리언 머리' 건졌다”… SNS 화제 생물은
-
4
중국 달군 '칼군무 로봇'의 습격...관람객에 돌진
-
5
中 독거노인, 12년간 자신 돌봐준 이웃에 모든 재산 상속… “자식보다 낫다”
-
6
손주랑 놀이공원 갔다 '꽈당'… 104억 배상 받는 美 할머니
-
7
피해액만 2조원… “北 가상화폐 해킹, 국방예산 규모”
-
8
렌즈 끼고 수영한 美 여성… 기생충 감염돼 '실명'
-
9
“아메리카노 X→캐나디아노 O”...반미감정에 음료 이름까지 바꾼 캐나다
-
10
태국, 외국인 관광객에 관광세 도입한다… “입국 시 1만 3000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