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올 상반기 정보산업생산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電波新聞」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은 최근 올 상반기 자국 정보산업의 생산액이 1백19억7천만달러로 전년동기비 29%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중에서는 컴퓨터부문의 생산이 두드러져 산업전체의 생산증가를 견인한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노트북PC의 생산증대로 이 기간중 생산규모가 1백63만대로 전년동기비 63%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만정부는 올해 노트북PC를 3백84만대 생산, 이 시장의 수위인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SE4, 이름 바뀌나… “아이폰16E 가능성”
-
2
아이폰17, 카메라 디자인 변경되나… “프로 모델은 직사각형”
-
3
17살에 몸무게가 27kg… '8살'부터 딸 채식시킨 호주 부모 '아동학대 징역형'
-
4
“애플 인텔리전스 탑재… '비전프로' 어떻게 달라지나”
-
5
악명 높은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140년 만에 정체 밝혀졌다
-
6
트럼프가 꼽은 러-우크라 휴전 데드라인… “4월 20일 부활절”
-
7
버려진 아파트서 발견된 청동상, 47억원에 낙찰
-
8
눈보라 속 착륙한 美 여객기, 뒤집힌 채 '쿵'
-
9
MZ 신입 잡아라! 일본 기업의 독특한 복지 [숏폼]
-
10
“머스크 싫어요”… 美서 테슬라 중고차 매물 28% 급증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