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이오니어社가 레이저디스크(LD)에 대량의 영상정보를 담을 수 있는새 녹화기술을 개발했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며 파이오니어는 아날로그신호의 경우 한면에 60분의 영상밖에 수록할 수 없는 LD에 3시간분량의 화상 및 음성정보를 동시에 수록할 수 있는 디지털영상기록기술을 개발했다.
파이오니어의 새 기록기술에서 사용하는 LD는 종전대로 직경 30cm로 한면에 7GB의 디지털신호를 기록할 수 있다. 화상압축기술의 국제표준인 MPEG2를이용하며 재생은 기존의 플레이어로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에서 파이오니어는 기록용량을 늘리기 위해 0과 1의 디지털신호를 0에서 7까지의 8개 신호로 변환해 기록하는 多値기록기술을 이용했다. 이 결과 단순히 디지털신호를 기록하는 것에 비해 단위면적당 3배의정보를 수록할 수 있게 됐다.
파이오니어는 새 방식의 LD를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와 함께 기록매체로상품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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