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연구소는 31일 인체의 유전형질,유전정보 연구를 위한 한국게놈데이터베이스(KGDBt;Korea Genome Database)를 구축,국내외 각종 인체 관련 유전자정보를 대학,연구소,일반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생명연 유전자은행의 생물정보연구팀(책임연구원 박용하 박사)이 지난 1년간 과기처 특정연구과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게놈정보 종합처리시스템 개발과제의 세부과제로 구축된 한국 인체게놈 데이터베이스는 국내 대학,연구소등에서 생산된 게놈관련 연구결과를 비롯,외국으로부터 도입된 자료를 통합 관리,운영하게 된다.
생명연은 이번에 구축된 한국인체 게놈 데이터베이스는 지난해 구축돼 시험가동중인 게놈연구전산망인 GINet을 통해 일반에게 공개,월드와이드웹(WWW) 생명공학연구소의 생물정보용 웹서버(http://grcsys1.geri.re.kr/)를 이용해 살펴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주요 게놈 유전자 분석프로그램을 연결,유닉스 환경 및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연구자들이 쉽게 자신이 생산한 DNA염기및 아미노산 배열 결과를단순한 마우스 조작만으로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대전=김상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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