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주입기업체인 이튼(ETON)이 국내생산을 추진한다.
미국 이튼社는 최근 자본금 6백만달러를 출자해 서비스법인인 이튼주식회사를 생산법인인 이튼반도체코리아(대표 장석진)로 전환하고 경기도 송탄공단에 공장을 완공, 연말부터 이온주입기의 생산에 착수할 것이라고 30일 발표했다.
이튼은 이를 위해 최근 평탄공단 소재 대지 2천5백평·건평 1천3백평 규모의 공장을 영강산업으로부터 매입, 시설개조공사를 진행중이며 2백50평 규모의 클린룸·연구개발실 등도 설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석진 이튼반도체코리아 사장은 『지난 91년 한국진출후 경기도 군포시에서비스센터를 개설해 활동하는데 그쳤으나 본사의 세계화 전략에 따라 한국내 생산을 지난해말부터 추진해왔다』고 밝히고 『평택공장은 본사와 마찬가지로 「모듈생산기법」을 제품조립 및 테스트에 적용할 예정이며, 엔지니어링·교육 및 부품구매 등도 한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튼은 자동차·중전기·가전·항공산업 등에 장착되는 각종 첨단제품을생산하는 미국 1백대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현재 일본 스미토모중공업과 합작설립한 이튼스미토모노바를 통해 이온주입장비를 설계·제조·판매하고 있다.
〈정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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