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대우自 MCAD 공급권자로 선정

한국IBM(대표 오창규)이 오는 98년까지 계속될 대우자동차의 기계설계용컴퓨터지원설계(MCAD) 공급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29일 한국IBM은 최근 대우자동차의 MCAD 공급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9월부터 「카티아」버전 1백대 공급을 시작으로 98년말까지 총 1천5백대 규모의 MCAD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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