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트호벤(네덜란드)=】네덜란드의 필립스는 유럽에서 시청각 산업부문의 구조조정으로 야기된 수입감소로 이 부문의 고용인력 가운데 15%에 해당하는 6천명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회사 관계자가 최근 밝혔다.
재정담당 이사인 더들리 유스터스는 새로운 구조조정 계획은 늦어도 올해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의 생산 재배치 및 도급계약이포함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구조조정 목적이 생산지연과 비용을 줄이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유스터스는 어느 부문에서 인력이 과잉상태인지, 그리고 고용삭감이 어느나라에서 이뤄질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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