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AFP聯合】싱가포르 차터드반도체제조社(CSM)는 말레이시아남부조호르州에 최소한 1개의 웨이퍼조립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싱가포르의신문들이 지난 24일 보도했다.
비즈니스 타임스紙는 이 웨이퍼조립공장 건설에 약 7억1천4백만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며 CSM에는 조호르州 기술단지내에 12ha에 달하는 부지가 할당됐다고 전했다.
CSM의 탄 복 셍사장은 조호르州당국과 웨이퍼조립공장 설립을 논의중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말레이시아는 물론 중국과 미국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