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AFP聯合】싱가포르 차터드반도체제조社(CSM)는 말레이시아남부조호르州에 최소한 1개의 웨이퍼조립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싱가포르의신문들이 지난 24일 보도했다.
비즈니스 타임스紙는 이 웨이퍼조립공장 건설에 약 7억1천4백만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며 CSM에는 조호르州 기술단지내에 12ha에 달하는 부지가 할당됐다고 전했다.
CSM의 탄 복 셍사장은 조호르州당국과 웨이퍼조립공장 설립을 논의중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말레이시아는 물론 중국과 미국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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