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이동통신업체 NTT이동통신망(NTT도코모)은 내년부터 아날로그휴대전화의 신규가입을 받지 않는다.
「日刊工業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NTT도코모는 현재는 아날로그 휴대전화가 디지털방식에 비해 서비스영역이 넓어 지방을 중심으로 수요가 있지만 올 연말에는 전국적으로 8백MHz 디지털방식의 서비스지역이 아날로그와비슷해져 내년부터는 신규가입접수를 주파수효율이 높은 디지털방식으로 단일화한다는 것이다.
NTT도코모가 신규가입을 디지털로 단일화하는 것은 아날로그에 비해 디지털쪽이 주파수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휴대전화는 본래 전송용량이 초당 11.2Kb이지만 디지털방식에서는 정보를압축할 수 있기 때문에 5.6Kb로 송신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같은 전파대역에서 2배의 이용자를 수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NTT도코모는 현행 아날로그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단말기를 오는 10월부터 출시, 기존가입자들도 디지털로 전환할 방침이다.
일본 우정성에서는 휴대전화 신규가입자의 급증에 따른 주파수 부족사태에대응, 현재 아날로그에 할당하고 있는 주파수대역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을인정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3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이란 혁명수비대 “미군기지 타격” 전격 주장…美, 즉각 보복 공습
-
6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7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8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9
이란 “헤즈볼라 공개 지지” 선언...美·이란 종전 협상도 결국 '파국'?
-
10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