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DMC社가 TV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셋톱박스의개발에 나섰다.
최근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DMC가 5천만프랑(9백90만달러)을 투자, 개발에 들어간 고성능 셋톱박스 「루커」는 전화회선을 통해 TV로 인터넷 등온라인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대화형TV 프로그램도 볼 수 있는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DMC는 적외선 키보드 및 신용카드 리더가 내장된 이 셋톱박스가 내년봄 출하되는 대로 월 50프랑에 대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DMC는 루커가 프랑스 전자기술의 결정체라고 강조하고 여기에다컴퓨터기능을 부가, 애플 컴퓨터社의 피핀 및 필립스社의 CDI등과 경쟁토록할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의원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2
속보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
3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4
“전작 실패에도 출시 연기 없다” …아이폰 에어2, 내년 가을 나온다
-
5
얼어붙은 호수 위 걷는 도롱뇽…영하권에도 얼지 않게 몸을 '과냉각'?
-
6
사람과 연속 랠리 가능···시속 69km 배드민턴 치는 '로봇'
-
7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8
10kg 거대 종양 제거하려다 '자궁 밖 만삭 아기' 출산한 임산부
-
9
“한국 물이 이렇게 독해?”…일본인 관광객, 생수인 줄 알고 마신 정체
-
10
화장실서 몰래 흡연하다 망신…“담배 연기 감지되면 문이 투명해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