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인켈(대표 허진호)의 對중국 오디오 수출이 활발하다.
23일 인켈은 중국시장에 대한 리시버앰프와 미니컴포넌트의 수출 증대에힘입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중국지역의 오디오 수출실적은 모두 7백80만2천달러로 3백14만2천달러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백48%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리시버앰프인 RV-6030R는 1만2천여대가 판매돼 중국시장에서 가장많이 판매되는 리시버앰프로 떠오른 것을 비롯해 RV-7050과 RV-5030R가 각각 1만1천1백대, 8천대가 판매되는 등 인켈의 리시버앰프가 중국시장에서 인기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또 인켈이 최근 중국에 수출을 시작한 「핌코 757V」 등 미니컴포넌트도 현지시장으로부터의 주문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수출이 늘어나는 것은 인켈이 최근 중국의 AV시장이 급신장하고 있는데 대응, 수출 브랜드인 셔우드에 대한 마케팅과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이에 따라 인켈은 앞으로 중국시장에 대해 더욱 공격적인 수출전략을 펼칠방침인데 특히 지난 5월부터 리시버앰프 1개 모델을 생산하면서 본격 가동에들어간 중국 深川 공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인켈은 이같은 대중국 수출의 급신장에 힘입어 지난 상반기까지 전체오디오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한 8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밝히고 올해 수출목표인 1억8천만달러를 거뜬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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