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 장용균)는 일본의 세계적인 게임기업체인 세가엔터프라이지스社와 PC게임분야에서 제휴(본보 6월27일자 12면)키로 하고 18일 롯데호텔에서조인식을 가졌다.
이번에 SKC와 계약한 세가는 비디오게임기 분야에서 닌텐도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게임기 전문업체로 올해부터 사업다각화차원에서 PC게임분야에 신규진출하면서 32비트게임기 「새턴」용 게임소프트웨어를 PC게임으로 컨버전,출시하고 있다.
SKC는 우선적으로 세가에서 비디오게임기인 「새턴」용 게임들을 PC게임으로 컨버전한 제품을 한글화해서 소개하기로 하고 다음달중으로 「버추어 파이터」를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월 1∼2타이틀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할 세가의 게임들은 펜티엄 75(686)이상의 기종에 사용할 수있는 윈도95전용 제품들로 32비트 비디오게임기의 수준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그래픽 등을 담고 있다.
SKC는 97년 2월까지 12편의 게임들을 출시할 방침인데 앞으로 세가와 PC게임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가면서 매년 20편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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