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聯合)미국의 여성 우주인 쉐넌 루시드(53)가 15일 1백15일 이상을 우주에 체류, 미국 우주인으로는 최장기 우주체류 기록을 수립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지난 3월 이후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號에 체류해온 루시드는 오는 9월중순경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최장 우주체류 기록은 러시아 우주인 발레리 폴야코프가 작년에미르號에서 세운 4백39일이었으며 미국인으로는 노먼 다가드가 작년에 역시미르號에서 세운 1백15일 10시간이었다.
미국 우주정거장에서 미국인이 세운 최장 우주체류 기록은 지난 84년 스카이랩3호에서 세운 84일이 최장이었다.
루시드는 중국 상해 태생의 생화학자로 3자녀의 어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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