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 위한 채널,그러나 남성들이 더 많이 보는 채널』케이블TV 여성전문채널인 GTV(대표 갈천문,채널 35)는 「당당한 여성,사랑과 행복GTV」란 캐치프레이즈와 20∼30대 신세대 여성을 타겟으로개국한 이후 여성들보다 남성들에게 더 인기있는 채널이 됐다.
특히 GTV는 지난해 3월 본방송 개시 이후 패션쇼인 「SFAA 서울컬렉션」을 비롯,웨딩드레스쇼,카프다컬렉션,한복패션쇼,프랑스 국제 신인 디자이너 콘테스트 한국 본선대회등 각종 패션 이벤트의 개최 및 후원으로명실공히 「패션채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GTV는 이외에도 카스배 신세대여성 포켓볼대회 주최와 한국 대학생 미인 선발대회를 후원한 데 이어,앙드레김쇼와 웨딩쇼,광화문 열린 패션쇼,수퍼 애견콘테스트,미시모델 선발대회등을 개최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에게까지인기를 끄는 이유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토크 프로그램인 「허수경과 두사람」을 비롯,「최화정의 음악,+이야기」「쇼!비디오 세상만사」신세대 스타와 화제의 여성을 밀착취재하는 「클로즈업 여성베스트」「TV이혼법정」「지금,남자를 느낀다」등과,실속 미용프로인 장재근이 진행하는 「예쁜 몸매,멋진 몸매」등이 뭇남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여름시즌과 여대생들의 방학기간을 고려,쇼핑하며 퀴즈도풀고 상품도 타는 현장 퀴즈오락프로 「쇼핑퀴즈,행운을 담아라」와 性관련프로그램인 이숙영의 「사랑의 클리닉」을 선보였다.
또한 GTV는 케이블TV를 통한 방송사업 이외에도 호텔내 유료채널을운영하고 있고,비디오와 CDROM 타이틀등의 멀티미디어 사업 및 영화산업과 음반사업을 동시에 추진,명실공히 종합영상정보사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지난해 2월 영상사업부를 출범시킨 이래 GTV는 윤무부 교수의 「자연탐사」오웅진 신부의 「꽃동네」「연기바둑 최강전」「수지침 강좌」「신기한 미스터고」「영어야 놀자」등 각종 비디오를 출시하는 한편,이들을 비디오 CD나 CDROM 타이틀로 다시 제작했다.
이밖에도 지난해 9월 이일목 감독의 「카루나」를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박철수 감독과 「학생부군신위」를 제작,백상 예술대상 감독상,작품상,특별상,대상을 수상했고,대종상의 남우주연상,각본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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