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개발장비 전문업체인 탑시스템이 컴퓨터 확장슬롯사업을 강화한다.
탑시스템(대표 오석환)은 지난해초 대만으로부터 수입·판매하고 있는 「16비트 액티브 확장슬롯」의 판매가 월 1백대이상의 호조를 보임에 따라 최근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노트북PC용 「확장슬롯」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오는 9월부터 본격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가 내놓을 「16비트 액티브 확장슬롯」은 각종 PC카드를 사용하거나 점검할때 본체를 뜯거나 PC전원을 차단할 필요없이 외부로 연결된 슬롯을통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개발장비이다.
또 이 장비는 PC카드사용이 많은 대학교, 연구소, 전산실, 프로그램개발자등에 적합하도록 최대 11개의 슬롯까지 확장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탑시스템은 「16비트 확장슬롯」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28만원하던소비자가격을 낮춰 25만원에 판매하고 오는 9월 노트북PC 전용 확장슬롯이출시되는대로 특허를 등록할 계획이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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