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학권)과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치영)은 양 조합이 주최하고 있는 「국제금형 및 가공기기전」과 「국제 금속가공기계 및 공구전」을 내년부터 통합 개최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15일 여의도 맨하탄호텔에서 양 조합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대거참석한 가운데 전시회 공동개최 약정에 따른 조인식을 가졌다.
양측이 공동으로 개최할 전시회의 명칭은 「국제 금형·공구 및 관련기기전(International Die·Mould & Tool Exhibition)」으로 확정됐으며 내년부터 매년 1회씩 격년으로 서울과 지방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의 공동개최는 지난 83년부터 88년까지 금형조합이 개최했던 국제금형·공구 및 관련기기전이 분리된 89년 이후 7년만에 부활된 것이며 이에따라 전시회 규모가 크게 확대돼 위상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내년 「국제 금형·공구 및 가공기기전」은 4월17일부터 5일간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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