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배속 CD롬 드라이브가 다음달 중에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농심데이타시스템(대표 전상호)은 각종 PC용 멀티미디어 주변장치 사업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최근 싱가포르 옵틱스 스토리지사와 국내 총판계약을체결하고 옵틱스의 12배속 CD롬드라이브 「머버릭 12X」를 다음달부터 본격 국내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옵틱스 스토리지사의 DVD드라이브 및 관련제품군은 물론 멀티미디어 영상솔루션·입출력장치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도입, 판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12배속 CD롬드라이브가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농심데이타시스템은 늦어도 다음달부터 12배속 제품을 월평균 2만대씩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는 것이다.
농심데이타는 올들어 SI 일변도의 사업구도에서 탈피한다는 방침 아래신규사업팀을 구성해 PC용 멀티미디어 주변장치 사업진출을 추진해 왔으며이를 위해 OEM 및 소비자 판매를 위한 유통망을 재정비하고 있다.
옵틱스 스토리지사는 마쯔시타·히타치·티악 등 세계적인 CD롬업체들이 4배속 신제품을 출시할 때 6배속 제품을 발표하는 등 세계 CD롬 드라이브업계를 선도해 온 CD롬드라이브 전문 생산업체이다.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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