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AFP聯合】 미국의 애플 컴퓨터社는 지난 9일 싱가포르의 ST전자시스템조립 (STESA)社와 제조 및 기술이전 라이선스 계약을 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STESA는 애플社가 설계한 최신 모니터를 제작, 애플社에납품하게 되며 다른 컴퓨터 회사들에 공급하기 위한 모니터들을 생산하는데있어서 애플社의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
싱가포르정부가 지분 참여하고 있는 싱가포르 테크놀로지 그룹에 소속된 STEA는 1천만싱가포르달러 (美貨 7백14만달러)를 투자, 모니터 생산공장을 설립하여 97년까지는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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