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AFP聯合】프랑스의 프랑스 텔레컴(FT)社는 통신시장 개방을 앞두고전화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요금인하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따라 9일부터 시외통화는 12.6%, 국제통화는 13.5%가 인하됐으며 시내통화료와 가입비는 변동이 없다.
이같은 조치는 98년 1월 통신시장 개방을 앞두고 그동안 통신시장을 독점해온 FT社를 부분적으로 민영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으로프랑스는 내년 1월1일부터 공공기업 주식의 49%를 민간에 매각할 예정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