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社와 NBC가 합작 설립한 뉴스전문 케이블TV채널MSNBC가 1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이같이 보도하고 이와 함께 웹(WWW)을 통한 케이블TV서비스인 「더 사이트」도 매일 한시간씩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MSNBC서비스 가입자들은 「더 사이트」를 통해 케이블TV로제공받은 일반 뉴스외에 상세한 소식을 웹에서 검색,내용을 보완할수 있게된다.
MS와 NBC외에 지프 데이비스社도 참여한 「더 사이트」는 업계뉴스및신기술 소식등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SNBC는 현재 2천2백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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